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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장학사업 지원합니다"

박준성(가운데)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9년 서울희망그린 장학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051910)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긴 수익을 청소년 장학 사업에 활용한다.

LG화학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9년 서울희망그린 장학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LG화학이 서울시와 추진 중인 그린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발전 기금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태양광 기반의 ‘희망 그린 발전소’를 통해 조성한 발전 수익 6,200만원이 청소년 장학사업과 에너지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희망 그린 발전소는 지난해 서울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 설치돼 누적 발전량 109만kW를 기록했다. 4인 가구 기준 260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LG화학은 현재 충청북도 청주시에 제2호 희망 그린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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