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기존 구축한 원격 교육 시스템과 네트워크 유지·보수 및 교육 시스템 추가를 담당한다. 또 기존 고려대가 제공한 청소년·농민대상 진로·심리상담 등 교육 콘텐츠에 5세대(5G) 체험 프로그램 추가를 검토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정보통신기술과 농협의 농촌사업 노하우, 고려대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가 만나 농촌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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