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은 유럽식 식재료와 와인을 취향대로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이다.
추석선물세트는 다음달 15일까지 판매하며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유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상급 식재료 3종과 와인 16종을 직접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와인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양조 방식으로 생산한 것을 선택했다.
고객은 취향에 따라 식재료 세트 3종 ‘샤르망’, ‘앙상블’, ‘쁘띠’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함께 곁들일 와인 1병을 골라 추석 선물 세트를 만들 수 있다. 식재료 세트 3종은 트러플, 살라미, 올리브 등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안주로 구성했다. △샤르망 세트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 식재료와 와인 △앙상블 세트는 이탈리아식 드라이 소시지인 살라미와 오이피클과 와인으로 △‘쁘띠 세트’는 올리브와 와인으로 구성됐다. 와인은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친환경 와인을 소믈리에가 엄선해 준비했다. 여기에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상품권이나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식사권, 라운지&바 래티튜드37 애프터눈 티 세트 상품권 등도 추가 가능하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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