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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DHC TV 막말 계속…이에 따른 반사이익주는?

일본 화장품 회사 DHC가 운영하는 DHC 텔레비전이 어제(13)는 불매운동에 나선 한국 사람들을 어린이 같다며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퇴출 운동으로까지 사태가 커지자 DHC코리아는 공식 사과문을 내고 일본 본사와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혐한'DHC TV 막말 계속…이에 따른 반사이익주는?



DHC가 운영하는 DHC 텔레비전은 극우성향의 방송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수가 46만 명이 넘습니다.평일 오전에는 주로 우익 인사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익의 주장을 확산시킵니다.

불매운동에 따른 반사이익주는? (클릭)





이에 국내 소비자들은 불매운동 의사를 밝히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은 DHC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사과와
해명도 요구했다.
DHC측은 사과 대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화장품 성분분석 어플리케이션 '화해'에서도 DHC 브랜드 제품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종목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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