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는 “최근 코스닥 시장이 폭락하는 상황 속에서 기업가치가 극단적 수준으로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며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들의 자산가치 안정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부문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상반기 수주총액은 이미 지난해 매출을 훌쩍 넘어섰다”며 “전년 대비 높은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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