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오는 21일까지 울산시 울주군 서생초등학교를 찾아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운영한다.
서생초 학생 162명 등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 등 약 500여명이 ‘티움 모바일’에서 5세대(5G) 기반 최신 ICT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4차원(4D) 잠수함 체험이 추가돼 학생들이 가상현실 기술로 실제 바닷속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티움 모바일’ 방문객은 1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티움 모바일’ 체험으로 약 1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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