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키즈 쿠킹클래스’의 여름방학 정규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일 쿠첸에 따르면 6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쿠킹클래스’ 정규과정은 전문 셰프와 함께 여러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나만의 레시피북’을 꾸며보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레시피북’은 요리 사진을 이용해 직접 꾸며서 완성하게 되며 정규과정을 모두 수강하면 ‘나만의 레시피북’과 수료증이 수여된다. 지난 3월 정규과정 1기가 처음 시작되어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5월에 시작한 2기는 오는 13일에 수료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키즈 쿠킹클래스’ 여름방학 정규과정은 서울 강남구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에서 7월 2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메뉴는 호빵맨 치즈밥, 미니김밥, 궁중떡볶이, 초코 파르페, 곰돌이 계란과자 등 요리를 배우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오감을 채워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신청은 쿠첸 체험센터 공식블로그에 비밀댓글로 아이와 보호자 이름, 연락처를 남기거나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각 정규 과정은 원데이 클래스로도 신청하여 체험해 볼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키즈 쿠킹클래스 정규과정은 아이들이 요리도 배우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정규과정 1기, 2기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추가 클래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번 키즈 쿠킹클래스 여름방학 정규과정은 아이들의 알찬 방학을 위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