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은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여름맞이 할인 및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4일 해피콜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정기 세일 기간에 각 매장에서 20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IH 프라이팬 및 냄비’를 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최대 50% 할인한다. 전국 대형 마트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해피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달 10일까지는 롯데마트에서 다이아몬드 IH 포셀 프라이팬 등의 대표 제품을 30퍼센트 할인 판매한다. 이달 17일까지는 홈플러스에서 주요 제품 30퍼센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홈플러스 유성점·금천점·동수원점·부천상동점·월드컵점 5개 매장에서는 티타늄 프라이팬을 구매하거나 5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각 매장 당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스테인리스 멀티 커버 증정 행사도 전개한다.
온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해피콜은 11번가에서 7월 6일부터 ‘해피콜 브랜드 워너비(Wanna B)’ 행사를 진행한다. 컴포트 프라이팬, 브릴로 프라이팬, 싱크로 IH 양면팬 등 주방 용품을 최대 20퍼센트 할인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쿠팡에서 이달 14일까지 7월 와우데이 행사로 ‘해피콜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IH 진공냄비 뷰(VIEW) 등 해피콜의 다양한 주방 용품과 주방 가전 제품을 최대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범수 해피콜 유통사업본부장은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을 맞아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고객 맞춤 판촉 행사를 펼친다”며 “할인 기회를 기다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