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각 바이오기업에 공급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을 보완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영입해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선발 대상은 바이오의약품 업계에 근무하는 재직자와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이다. 배양, 정제, 품질관리 3개 과목으로 운영하며 과목당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에 맞춘 실습장을 활용해 실무형 인재 육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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