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지난 2004년 VM202를 노스랜드에 기술수출했다. 노스랜드는 ‘NL003’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임상 2상까지 완료하고 지난해 11월 임상3상 승인까지 획득했다.
노스랜드는 임상3상 시험에서 궤양의 완치율과 통증의 소실률을 측정한다. 약 20개 병원에서 실시되며 2022년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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