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6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3.28% 오른 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창솔루션은 한산과 핵폐기물 컨테이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91억773만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17.62%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창솔루션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세계 최초의 주강방식 핵폐기물 저장용기를 개발해 양산품 수주를 하여 매출증대에 기여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8년 말 원전 1호기 초도품을 성공적으로 납품한 후 잔량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후속 공사인 5호기에 대해서도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당사로의 발주가 기대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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