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연구원은 “매출 비중 15% 차지하는 모바일플랫폼은 화이트레이블링 통한 해외 판매채널 확대로 전년 대비 10% 성장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주요 게임사 모바일 신작 출시 감안 시 비딩 결과와 무관하게 엔스위치(Nswitch, CPI) 수요 확대 통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옥외는 수익구조 변경으로 외형 축소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사업비용 절감으로 오히려 수익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높은 이익 가시성 및 펀더멘탈 변화에는 변화가 없다”며 “실적과 주가의 동반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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