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산은과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30일밝혔다.
산은은 SK텔레콤의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스타게이트’ 아이템 선정 시 평가와 투자 심사에 참여한다. 양사는 SK텔레콤이 산은 투자 기업에 사업 파트너로서 기술을 지원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산은은 또 SK텔레콤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도하는 ‘5G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5G-SFA)’에 가입해 유망 중소기업 대상의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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