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지만 비타민에 합성부형제가 첨부돼 오히려 화합물을 먹는 격이었다. 합성부형제를 완전히 배제한 ‘진짜’ 자연주의 비타민이 있다. 바로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의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파이토 비타민’(사진)이다.
건강기능식품에 주로 사용되는 합성부형제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와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등이 있다. 합성부형제는 표면을 매끄럽게 하거나 습기를 빨아들이고, 빠른 정제를 위해 주로 사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용하는 적정량을 사용하면 인체에 무해하지만 영양성분으로는 아무런 역할도 없다.
비타민하우스는 제조의 편의성보다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진짜 비타민’을 목표로 20년간 합성부형제를 모두 뺀 무화학부형제 비타민 제조 기술을 개발해왔다. 합성부형제를 배제한 자연주의 비타민을 목표로 무화학부형제 비타민인 ‘파이토 비타민’을 2016년 개발·출시했다. ‘파이토 비타민’은 비타민하우스 기능식품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기술력으로 직접 생산하고 자체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해 생산, 판매, 배송 전 과정의 품질을 책임지기 때문에 경쟁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이토 멀티비타민 포 우먼’, ‘파이토 멀티비타민 포 맨’, ‘파이토 락토철분’, ‘파이토 효모 비타민D’, ‘파이토 칼맥’, ‘파이토 마그네슘B6’, ‘파이토 B컴플렉스C’ 등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방송인 서경석씨가 모델로 활동하며, 최근 ‘1+1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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