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려는 기업 담당자들은 ‘마케팅 계산기’를 활용해 원하는 상품 종류와 성별, 연령, 가격대만 설정하면 기프티쇼 비즈 내 자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최적의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당장 사용하지 않을 모바일상품권이라도 할인 기간에 미리 저렴하게 구매해두고 필요할 때 활용하는 ‘비즈 창고’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KT 엠하우스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모바일상품권 시장은 2조7,000억원 규모로 그중 40%는 기업들이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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