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시청 및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행사가 열렸다. 올원페이는 2017년 1월에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월평균 이용건수가 265만건에 달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회원 400만명 달성과 동시에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한다”며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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