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날보다 4.12% 오른 1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이달 초 한국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가 한국과 일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넷마블은 또 오는 26일 방탄소년단(BTS) 관련 모바일 게임 ‘BTS월드’를 중국을 제외한 세계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매니저가 돼서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BTS의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적인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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