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하이투자증권연구원은 “중국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급 둔화 국면에 진입과 최근 급등한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실적이 당초 전망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단, 현재 가치가 바닥이며, 비우호적은 거시 환경에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은 만큼 추가적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 단기적으로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 등 업사이드 리스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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