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아웃백 할인권을 판매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날 ‘11절’을 맞아 1만1,000원 상당의 할인권을 단 1,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할인권은 제휴 할인이 중복으로 가능해 일행당 2매를 사용한다면 최대 2만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쿠폰은 4만원 이상 주문시 1매, 7만원 이상 주문시 2매로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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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번가를 통해 구매한 아웃백 할인권은 SMS를 통해 전송되고 아웃백 국내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오는 7월10일까지이며 연장은 할 수 없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또한 타 쿠폰 및 행사에 중복 사용을 할 수 없고 ‘라벨 달링 포인트 스트립 210g’ 상품과도 중복해서 쓸 수 없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웃백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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