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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에 종전
추정치를 상회한 깜작실적(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매출은 3,909억원 (33.2%
qoq) 영업이익은 364억원(39.4% qoq)으로
종전 추정치를 각각 22%, 28%씩 상회 추정. 매출과
영업이익 상향의 배경은 1) 삼성전자(005930)의 준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A시리즈
출시 및 초기 생산 물량이 예상치 상회 2) 카메라에 전면은 듀얼(2개), 후면은 트리플(3개)을
적용한 모델수 증가 3) 광학식 지문인식 모듈도 신규 공급 4) 평균
환율(원달러)이 2019년 1분기 대비 2분기(6월 7일)에 3.5% 상승, 추가적인 매출 상향에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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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향 부품업체 중 중견 카메라모듈 업체인 파트론의 2019년
상반기 및 연간 실적 차 별화가 지속. 2019년 2분기
및 연간 매출은 창사 이후 최고치로 추정.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는 21,000원 상향(17%, 2019년과 2020년 주당순이익 (EPS)을 각각 12%, 14.2%씩 상향, 목표
P/E 16.5배 적용).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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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출(1조 4,192억원(5% yoy)과 영업이익(1,193억원 2.1%) 증가는 지속 전망. 1) 5G폰으로 교체 수요 시작,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세로 전환 2) 삼성전자는 5G폰 성장을 견인, 파트론이 수혜 예상 3) 여전히 스마트폰 차별화는 카메라, 트리플 적용 모델 비중 확대 지속 4) 화웨이 제재 이슈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영역에서 추가적 인 판매 증가로 연결, 휴대폰 부품업체의 반사이익 기대 5)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3D센싱 카메라(TOF), 광학식 지문인식모듈 적용 확대로 파트론의 평균공급단가 상승도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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