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웅 연구원은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Lysn(리슨)’을 새롭게 론칭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유료 팬클럽 사업을 본격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료 팬클럽은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던 부분이라는 점에서 팬과 아티스트의 유대를 확대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소속 아티스트 컴백 등 하반기 실적 성장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경영 효율화에 따른 원가 개선 및 이익개선이 가능하다는 점, 배당 등 구체적인 주주친화정책 검토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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