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 상점은 카페 7곳과 음식점 6곳, 꽃집 2곳, 공방 6곳 등 21곳이다. U+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은 U+멤버스앱에서 받을 수 있다.
U+로드는 LG유플러스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 상권과 제휴하는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 서촌, 지난 4월에는 서울 중구 필동에서 진행했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 팀장은 “문화, 역사 등 사회적 가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U+로드 중소상인 상생 프로젝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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