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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6차산업 미래를 말하다.

6차산업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1차산업)을 활용한 제조, 가공(2차산업)과 체험, 관광 등의 서비스(3차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6차산업의 발전은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과 안전한 먹거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돼지를 잘 키워서 직접 조합으로 참여한 가공 공장에서 소시지와 돼지껍데기 화장품 등 축산자원을 산업화한다. 그리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소시지를 판매하거나 돼지껍데기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면서 체험과 판매를 같이한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차산업의 유, 무형 자원이다. 우리가 로컬푸드를 찾는 이유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이다. 더욱이 직접 눈으로 보고 가공 과정을 확인하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6차산업은 그래서 경쟁력이 큰 것이다.

결국 아무리 산업이 발전하고 융복합이 되어도 1차산업의 먹거리 생산이 가장 근본이 된다. 요즘 환경문제 등으로 축산물 등의 각 종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수공통전염병은 동물로부터 사람에 감염되는 병으로 특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그래서 가축의 먹이 및 질병 관리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이 된다. 가축에게 어떤 사료를 먹이고 어떻게 질병 관리하느냐에 따라 영양학적 가치의 차이가 클 수 있다. 특히 화학적 제품이 덜 들어간 사료를 먹이고 질병 발생 시 적합한 백신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진비앤지(018620)”는 사료첨가제 및 백신을 만드는 업체로 안전한 먹거리를 선도하는 업체이다. 사료첨가제는 화학적 성분보다는 미생물균주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무항생제 축산물에 대한 현상이 강화되면서 우진비앤지의 생균제인 프로비온, 스포아자임이 두각 받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2017년에 충남 예산군에 국내 최초로 유럽(EU)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급의 동물백신 제조공장을 준공했다. 예산공장은 최첨단 자동화 공장으로 약 1억 5000만 도즈/ 1회 투약분)이상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백신 1호 제품인 PED-M(유행성 돼지 설사병) 백신을 출시했고 2020년까지 총 4종의 동물백신 출시가 기대된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은 우리 건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우리 후손을 위한 꼭 해야 할 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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