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28일 열린 을지태극연습에서 5세대(5G) 스카이십 등을 활용한 고화질 영상 중계 기술을 선보였다.
을지태극연습은 민·관·군 합동으로 국가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규모 재난 및 테러와 같은 범국가적 위기상황을 포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정부 연습이다.
KT는 5G스카이십과 드론,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로 재난 현장과 훈련 장면을 영상 중계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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