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의야지마을 평창 5세대(5G) 빌리지에서 열린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에는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대관령중학교 학생 80명이 참석해 경찰과 변호사, 연극배우, 웹툰 작가, 호텔리어, 안무가 등 30명의 직업별 전문가를 만나 궁금증을 풀고 장래희망을 이룰 수 있는 조언을 들었다. 대학입시 공략법과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다룬 EBS 스타 강사 최경석씨의 특강도 진행됐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상무)은 “지역 간 정보·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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