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연구원은 “신작 <아스달연대기>의 방영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탑라인 성장률이 나오지 않아 주가가 힘을 못 쓰고 있다”며 “텐트폴 제작 편수와 편당 제작비는 급증하는 반면, 넷플릭스 판매액과 시청률은 이에 비례하는 수준만큼은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왕이 된 남자>의 평균 시청률이 올해 한국드라마 중 5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라인업 평균시청률이 3~4%(1분기 4.2%, 4~5월 3.5%)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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