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38%), 오락·문화업(-1.97%), 기타 제조업(-1.80%)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2.44%), 비금속업(+2.29%), 통신서비스업(+0.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3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36억, 기관은 20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컴퍼니케이(307930)가 29.88% 오른 10,650원을 기록 중이고, 럭슬(033600)(+26.38%), 엘엠에스(073110)(+25.1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GV(045890)(-19.09%), 바른테크놀로지(029480)(-15.26%), 광림(014200)(-9.3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1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0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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