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티플랙스는 전 거래일보다 7.33% 상승한 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되면서 희토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희토류 가격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3달 사이 무려 30% 넘게 올랐다.
티플랙스는 희토류를 비롯해 티타늄, 니켈, 텅스텐, 몰리브덴 등 특수재질의 소재를 산업전반에 걸쳐 유통하는 기업이다.
티플랙스의 전자공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스텐인레스와 희소금속 매출이 전체 매출의 92.9%를 차지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