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오켈스 덴마크 보건부 차관을 비롯한 덴마크 제약업계 관계자와 레오파마에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한 JW중외제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레오파마는 제약 부문에서의 한국과 덴마크 사이의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맡은 페어 오켈스 덴마크 보건부 차관은 “한국과 덴마크 양국은 헬스케어 혁신에서 함께 전진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행보에 힘입어 최근 한국 대사관에 헬스케어 부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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