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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질 “최대주주 지분매각, 확정된 바 없다”

동아지질(028100)은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회사와 회사 최대주주가 재무적 투자자와 지배구조 변동 및 자본확충을 포함한 다양한 거래구조에 대해 협의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희성그룹 소속 계열사와는 어떤 논의도 행한 바 없다”고 밝혔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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