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우 연구원은 “콘쥬란과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인 ‘리엔톡스’가 각각 지난 2월 초, 3월 말부터 판매가 시작돼 이번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화장품 부문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판매채널 다각화 및 해외 유통망 확대를 시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분기에 기록한 49억1,000만원의 영업이익은 작년 4월 파마리서치바이오 인수 후 9개월간의 영업이익의 합(42억원)보다 크다”며 “이는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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