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9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의 소청도·대청도·백령도와 전남 신안군의 3개 섬(흑산도·비금도·도초도), 완도군의 3개 섬(청산도·노화도·소안도)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전국 9개 도서지역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003620)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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