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연구원은 “올 2분기로 예상됐던 중국의 규제 완화가 더뎌지며 연간 중국향 매출액 역시 하향 조정됐다”며 “중국 내 한류 콘텐츠 방영이 허용돼야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VOD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비스’와 ‘아스달 연대기’ 포함 총 3편 이상의 넷플릭스향 판권 수익 인식이 기대돼 세 자릿수 이익 창출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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