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무풍에어컨’ 생산라인을 완전가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보다 신속한 에어컨 설치와 서비스를 위해 인력을 강화하고 사전점검 서비스 또한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1월 출시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바람문을 없앤 독특한 디자인과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 기능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