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뷰티·기능성 화장품, 간편 조리식품, 배관세척기 등 제품을 생산하는 7개 기업을 파견해 수출상담 160건, 총상담액 1,918만4,000달러(약 217억원)의 성과도 거뒀다.
이번 중국 무역사절단에는 대덕랩코, 셀아이콘랩, 스킨리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타임시스템 등 화장품 업체를 비롯해 에스디코리아, 워터클 등 우수한 소비재 제품을 생산하는 7개의 벤처중소기업이 참가했다.
대전시는 향후 참여기업의 제품이 실질적인 수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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