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79%), 출판·매체복제업(-1.70%), 운송업(-1.66%)이며, 강세업종은 정보기기업(+1.60%), 인터넷업(+1.07%), 반도체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9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7억, 기관은 1,13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바이오(048410)가 29.84% 오른 7,44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5.56%), 엘비세미콘(061970)(+19.6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우엠스(082660)(-24.63%), 알톤스포츠(123750)(-21.99%), 레드로버(060300)(-15.5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0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5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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