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준 연구원은 “상반기 중 국내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에 5G 칩이 탑재 될 가능성이 높다”며 “5G 기술의 하방전개가 예상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듈화된 SAW 필터류도 고스펙화될 가능성이 높아 단가상승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장 연구원은 “와이솔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씩 증가한 4,830억원과 57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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