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융합보안 분야 대학원을 개설하려는 대학이 사업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원 대학 중 3곳을 선정해 올해 5억원을 주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7억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후 평가를 통과한 대학은 2023~2024년 14억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9일 서울 가락동 KISA 서울청사에서 열린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