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정기주주총회 중 감사 선임 안에 대하여 주주총회분산 프로그램 참여, 전자투표 도입, 의결권대리행사 권유 등 의결권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였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안건이 불성립됐다”면서 “다음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감사가 선임돼 취임할 때까지 현재의 감사가 감사의 권리와 의무를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 제16기 연결 재무제표 및 별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안) 포함) 승인 등의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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