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000400)이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인들을 축하하는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54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 유범수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을, 강원지역단 속초지점 김동화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신인왕은 중부지역단 전주지점 장대진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이 2년 연속 거머쥐었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로 명예의 자리에 오른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롯데손해보험과 영업가족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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