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11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남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총 75억원의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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