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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제조시설 이용신청 상시 접수로 전환

질병관리본부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는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에 대한 이용신청 방식을 정기에서 상시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센터에서 운영 중인 세포치료제 시설을 이용하려면 정기 공고일에 날짜를 맞춰 신청했지만 앞으로는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다. 질본은 상시 접수로 센터 제조시설의 문호를 개방하면서 국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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