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46%), 비금속광물업(-1.00%), 종이목재업(-0.89%)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7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36:64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4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42억, 기관은 3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진양화학(051630)이 4.99% 오른 4,73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프로젠 KIC(007460)(+4.97%), 삼진제약(005500)(+4.2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골든브릿지증권(001290)(-5.87%), 성문전자우(014915)(-5.28%), 한국내화(010040)(-5.2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28개, 상승종목은 26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