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7억 들인 중기부 '실전창업교육' 25일부터 부터 주관기관 15곳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실전창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주관기관 15곳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전창업교육은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에게 2개월간 온·오프 실습교육을 거쳐 3개월간 시제품 제작과 시장검증 등 교육을 하는 과정이다. 올해 57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1기 교육생은 3월에 모집해 4월부터 5개월간 운영된다. 2기 교육생은 6월에 모집해 7월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주관기관으로는 창업교육 지원 인프라를 가진 대학,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이번에 교육 전문기관 10곳, 비즈니스모델 특화기관 5곳을 주관기관으로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교육프로그램 운영비와 사업운영경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4일 대전 창업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