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권태명 SR 대표이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한 권태명 SR 대표/SR 제공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SR은 권태명 대표와 임직원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사회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free)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지명을 받은 권 대표는 이날 주간 경영회의에서 간부들과 머그잔을 이용하며 회의를 진행하고 인증사진을 SNS에 올렸다.

SR은 작년 말 본사와 현장에서 플라스틱 및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회사 머그잔을 제작해 나눠주고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 SRT 역에 비치했던 우산 비닐 커버를 빗물제거기로 대체하고, 역사 내 매장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권 대표는 “고속철도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회사에서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김숙진 수서경찰서장과 박종빈 코레일유통 대표를 지명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