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가 올해부터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호주, 일본, 인도는 아마존을 통해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작년 하반기 징둥닷컴을 통해 판매를 개시했고 올해 상반기 티몰 입점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또한 러시아는 브링글리(Bringly)라는 현지 오픈몰을 통해 유통할 예정으로, 특히 중국과 인도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각각 약 30%와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큰 시장인 만큼 현지 공략에 성공하면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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