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한 자동차 관세 보고서에 대응하기 위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합동 대책회의에서 김용래(왼쪽)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관세 대상국에 포함될 경우 대미 자동차 수출이 받을 타격과 미국 정부·의회 등에 대한 아웃리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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