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이 증권사 최초로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연 3.5%(세전)의 CMA 발행어음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상품 가입 한도는 200만원이며 만기는 6개월이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만명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나무’ 신규가입자는 이와 함께 수수료 무료 혜택을 평생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카카오 이모티콘도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2019년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