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김익환 대표이사가 15일 전국경제연합회 국제경영원(IMI)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우수지식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IMI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에게 우수지식인상을 수여했다. 미국 출장 중인 김 대표이사를 대신해 정재준 상무이사가 시상식에 참석해 대리 수상 했다. IMI는 “2018년 한 해 동안 포럼 및 경영교육에 참가해 지식 기반 경영 문화를 전파하는 데 기여한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IMI는 1979년 전경련이 설립한 경영 전문 교육기관으로, 경영교육과 컨퍼런스 등을 주최해 기업 경영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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