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왼쪽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 상무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이 제외될 가능성에 대해 “미 정부와 의회 인사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CPTPP 가입을 요청하면 일본이 강제징용 배상 철회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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